서울 집값 평균 10억...
언제부터 였을까.
벼락거지라는 말이 유행한게.
집을 안사고 있었더니 집값이 폭등해서 다른사람들은 다 몇억 시세차익이 있는데
나만 그대로.. 집을 살려고 뒤늦게 봤더니 이미 넘사벽.
내 연봉이 오른건 진짜 물가상승률만큼 오르고 집값은 두배가 오르다니...
www.youtube.com/watch?v=jWzG86Lf8cQ&feature=youtu.be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상승률에 집값도 포함시켜야 하는게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해 본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8086628953144&mediaCodeNo=257
요즘엔 출말에 공약이 꼭 서민 안정화, 집값 안정화같은게 들어있다.
그 말은 문제가 많고 불만이 많다는 뜻.
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22210055083460?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0DKU
내가 서울에서 이사 나올때는 집 앞에 있는 20년된 아파트 12평이 2억 5천 정도였는데..
그때도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다.
그때가 대략 3년전이니까 2018년도 였다.
그런데 지금 보니 5억 초중반...
예를 들어 서울 아파트 5억짜리가 10억되는거랑 지방 아파트 3억짜리가 6억되는거랑
똑같이 두배지만 차익은 더 많이 벌어졌다.
이전에는 2억차이였는데 지그믄 4억차이.
그냥 서울로는 다시는 못올라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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