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수도 옛말… 지갑은 열었지만, 마음은 닫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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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 설 특수도 옛말… 지갑은 열었지만, 마음은 닫혔다

키워드: #체감경기 #소비부진 #생활물가

날짜: 2026.02.18 12:00

 

본문:

통계청 ‘2025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서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9% 늘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 증가는 0.5%에 그쳤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로 전월 대비 1.0p 올랐지만,

심리 개선이 지출 확대로 바로 이어지진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로 둔화했지만 생활물가지수 2.2%,

식품 물가 2.8%로 체감 부담이 남아 ‘지표와 체감의 괴리’가 강조됐다.

기사에서는 기준금리가 2.50%로 유지되는 점과, 고용의 체감 격차가 소비의 보수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짚었다.

 

과거:

2025년 하반기부터 물가 상승률이 2%대로 내려오며 “안정” 신호가 늘었지만,

필수재 중심의 지출 구조는 쉽게 바뀌지 않았다.

고금리 구간이 길어지며 가계가 소비 확대보다 현금흐름 관리에 우선순위를 두는 흐름이 누적됐다.

 

현재:

소매판매가 월간 기준으로는 반등했어도 강도가 약해 “불황이 끝났다”는 체감으로 연결되기 어렵다는 게 기사 핵심이다.

생활물가·식품 물가의 잔존 압력이 남아, 소비는 넓게 펴지기보다 ‘필수재 방어 + 선택재 보류’로 굳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미래:

향후 3~12개월은 생활·식품 물가가 추가로 내려가고, 금리 부담이 완화되는 속도가 체감경기 회복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

실질소득 개선이 동반되지 않으면 소비는 일시적 반등 후 다시 선택적 지출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링크: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337876

 

[기획] 설 특수도 옛말… 지갑은 열었지만, 마음은 닫혔다 - 매일일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명절을 전후해 소비가 늘었다는 체감이 일부에서 거론되지만, 현재 국면은 회복 초입보다 정체 구간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2월 및

www.m-i.kr

 

한줄 결론:

지표가 회복을 말해도 장바구니와 이자 부담이 버티면 체감경기는 쉽게 풀리지 않는다.

 

2. [기획] 월급은 제자리, 물가는 껑충…정부 ‘물가 잡기’ 총력전

키워드: #먹거리물가 #장바구니부담 #물가대응

날짜: 2026.02.18 12:00

 

본문:

국가데이터처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소비자물가지수는 118.03(2020=100)으로 전년 대비 2.0% 상승해 상승폭이 둔화했다.

하지만 농축산물 물가 2.6%가 전체 물가를 웃돌고, 축산물 4.1%·수산물 5.9% 등 먹거리 중심의 부담이 강조됐다.

품목별로 쌀 18.3%, 고등어 11.7%, 사과 10.8% 등 상승 사례가 언급되며 체감물가가 더 세게 느껴지는 이유로 제시됐다.

정부는 설 전후 할인 지원(총 1068억원, 이 중 566억원 투입, 최대 40% 할인)과 장관급 TF 운영,

일부 수입 과일 관세 인하(6월까지 30%→5%) 등을 내놨다고 전했다.

 

과거:

석유류 영향이 둔화되면 headline 물가가 내려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식품·외식은 원가·환율·인건비 영향을 받아

‘느리게 내려오는’ 패턴을 반복해 왔다.

설 같은 계절적 수요가 겹치면 체감물가가 지표보다 더 크게 체감되는 현상이 누적됐다.

 

현재:

지표상 물가 둔화와 달리, 장바구니 핵심인 농축수산물·가공식품·외식에서 상승 압력이 남아 체감경제를 누르고 있다.

할인·관세·점검 TF가 동시에 가동되지만, 소비자가 마주하는 가격표가 빨리 바뀌지 않으면 “경기 바닥” 신호가 약해질 수 있다.

 

미래:

향후 3~12개월은 할인 지원 종료 이후 가격이 재상승하는지, 관세 인하가 실제 소매가격에 얼마나 전가되는지가

체감물가의 관건이 될 수 있다.

환율과 원가, 가축 질병·공급 변수까지 겹치면 식품 물가가 다시 튀면서 체감 불황을 길게 만들 가능성도 있다.

링크: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337244

 

[기획] 월급은 제자리, 물가는 껑충…정부 ‘물가 잡기’ 총력전 - 매일일보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소비자 물가가 5개월만에 최저 상승폭을 보였지만 전반적인 먹거리 물가 상승으로 서민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물가 안정 차원에서 정부도 각종 지원책을 쏟아

www.m-i.kr

 

한줄 결론:

“2%대 물가”보다 “먹거리 가격표”가 체감경제를 좌우하는 국면이다.

 

3. 파인다이닝 ‘만석’ 가성비뷔페도 ‘부활’…외식도 ‘K자 소비’ 뚜렷

키워드: #소비양극화 #외식물가 #가성비소비

날짜: 2026.02.18 17:13

 

본문:

통계청 기준 1월 외식 부문 소비자물가지수는 126.45로 2020년 대비 약 26% 상승해 외식 체감 부담이 커졌다고 전했다.

이런 환경에서 이랜드이츠 ‘애슐리 퀸즈’는 1만9900원~2만7900원 가격대로 가성비 수요를 흡수하며 매장 수가 110개를 넘고,

올해 150개까지 확대 계획이 언급됐다.

기사에 따르면 2월 5일부터 13일간 진행한 ‘딸기 축제’에는 약 100만 명이 방문했다.

동시에 고가 파인다이닝과 특급호텔 뷔페 수요도 존재해 “경험 소비와 가성비 소비의 공존”이 뚜렷하다는 분석이 담겼다.

 

과거:

고물가 국면에서는 외식이 줄어드는 동시에, ‘가끔은 비싸게’와 ‘평소엔 아끼기’가 같이 나타나는 패턴이 반복돼 왔다.

가격 민감도가 높아질수록 단품보다 ‘구성 대비 가격이 선명한’ 뷔페가 재평가되는 흐름이 있었고,

이번에도 그 연장선으로 설명됐다.

 

현재:

외식 물가가 2020 대비 크게 오른 상황에서, 소비자는 단품 외식 대신 뷔페 같은 대안으로 이동하거나

아예 지출을 양극단으로 배치하는 모습이다.

이는 체감경제가 팍팍할수록 “모든 소비를 줄이기”보다 “줄일 건 줄이고, 쓸 땐 쓰기”로 변형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미래:

향후 3~12개월은 외식 물가가 추가로 둔화하지 않으면 가성비 채널 확장이 더 빨라지고, 중간 가격대의 체감 압박이 커질 수 있다.

반대로 금리·물가 부담이 완화되면 ‘경험 소비’가 다시 넓어지되, 가격 대비 만족을 따지는 기준은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링크: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218/133373894/1

 

파인다이닝 ‘만석’ 가성비뷔페도 ‘부활’…외식도 ‘K자 소비’ 뚜렷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외식 시장에서 소비 양극화를 가리키는 ‘K자형 소비’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한 끼에 20만 원을 넘는 특급호텔 뷔페와 파인다이닝은 가격 인상에도 예약이 금방

www.donga.com

 

한줄 결론:

불황형 소비는 “안 쓰는 것”이 아니라 “양극으로 재배치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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