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공식발표 트레일러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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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상. 

https://youtu.be/74wqLXxdp8I

 

어떻게 하면 화면이 이렇게 서서히 움직이는데 엘리어싱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지..

TAA의 힘인가...

요즘 나오는 콘솔 게임들도 보면 엘리어싱이 거의 없던데. 진짜 대단한듯.

 

확실히 케릭터의 표정이 다양하면 생동감이 느껴진다.

자세히 보면 눈동자도 움직이고 시선처리, 그리고 혀의 움직임이 자연스럽다.

 

이 트레일러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중 하나.

분위기가 연출 느낌도 너무 좋고 왜곡도 과하지 않고 피부의 반사 느낌도 좋다.

특히 가장 가까이 있는 맥주잔?을 들고있는 검은머리 아저씨 느낌이 좋네.

그 와중에 어깨 갑옷은 혼자 반짝이고 있어서 좀 이상.

퍼런 반사는 그냥 환경큐브맵인가.

 

비는 흐음..

1을 보면 스프라이트에 왜곡 반투명 처리한거 같긴한데.. 위치는 안맞지만 뒤에 나무와 구름 및 하늘이 비치니까...

2, 3을 보면 왜곡을 엄청 심하게 줘서 저 뒤에 있는 나무가 맺힌건가 싶기도 하고

4,5를 보면 반투명이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화면에 물 튄거 흘러내리는거 정도만 작업해 보고 실제로 내리는 비의 경우는 파티클을 쓰다보니 

어떻게 제작하는지 궁금하네. 나중에 좀 알아봐야 겠다.

 

흐음 저게 뭔지 한참 봤네.

처음에는 거북이인가..했다가 물 아래에 있는 바위 같은건가? 

아니면 뭔가 배 따라가는 암살자인가..싶기도 하고..결론은 모르겠다.

 

뭔가 이런 먼지로 뿌연 느낌? 좀 좋은듯.

뭔가 공간을 채워주는 느낌이다.

오른쪽이 주황색 라이트의 영향을 받는 부분.

 

앞쪽에 있는 사람의 옷의 털 부분이 살짝 푸른빛 도는건 원래 그런 색상일까.

아니면 ca + dof의 느낌일까.

그리고 저 검은 아저씨의 뺨이 저런건 뺨에 솜털인건가. 

어느정도라인까지는 뭉개져 보이는데 그 다음 라인은 칼같이 끊어져 보이고..

애매하게 블룸 영역인 건가

 

등에 의한 빛의 영역은 대략 빨간 동그라미 까지 인거 같은데

아저씨 얼굴은 등보다 더 밝게 불타네.  

 

연출이 멋진듯.

생동감 있고 자연스러운 연출인것 같음.

말 뒤의 먼지까지 디테일 있네.

 

와...피부 퀄 ...

언제 이런 퀄 피부 만져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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