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공식발표 트레일러 4k
개인적인 감상.
어떻게 하면 화면이 이렇게 서서히 움직이는데 엘리어싱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지..
TAA의 힘인가...
요즘 나오는 콘솔 게임들도 보면 엘리어싱이 거의 없던데. 진짜 대단한듯.
확실히 케릭터의 표정이 다양하면 생동감이 느껴진다.
자세히 보면 눈동자도 움직이고 시선처리, 그리고 혀의 움직임이 자연스럽다.
이 트레일러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중 하나.
분위기가 연출 느낌도 너무 좋고 왜곡도 과하지 않고 피부의 반사 느낌도 좋다.
특히 가장 가까이 있는 맥주잔?을 들고있는 검은머리 아저씨 느낌이 좋네.
그 와중에 어깨 갑옷은 혼자 반짝이고 있어서 좀 이상.
퍼런 반사는 그냥 환경큐브맵인가.
비는 흐음..
1을 보면 스프라이트에 왜곡 반투명 처리한거 같긴한데.. 위치는 안맞지만 뒤에 나무와 구름 및 하늘이 비치니까...
2, 3을 보면 왜곡을 엄청 심하게 줘서 저 뒤에 있는 나무가 맺힌건가 싶기도 하고
4,5를 보면 반투명이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화면에 물 튄거 흘러내리는거 정도만 작업해 보고 실제로 내리는 비의 경우는 파티클을 쓰다보니
어떻게 제작하는지 궁금하네. 나중에 좀 알아봐야 겠다.
흐음 저게 뭔지 한참 봤네.
처음에는 거북이인가..했다가 물 아래에 있는 바위 같은건가?
아니면 뭔가 배 따라가는 암살자인가..싶기도 하고..결론은 모르겠다.
뭔가 이런 먼지로 뿌연 느낌? 좀 좋은듯.
뭔가 공간을 채워주는 느낌이다.
오른쪽이 주황색 라이트의 영향을 받는 부분.
앞쪽에 있는 사람의 옷의 털 부분이 살짝 푸른빛 도는건 원래 그런 색상일까.
아니면 ca + dof의 느낌일까.
그리고 저 검은 아저씨의 뺨이 저런건 뺨에 솜털인건가.
어느정도라인까지는 뭉개져 보이는데 그 다음 라인은 칼같이 끊어져 보이고..
애매하게 블룸 영역인 건가
등에 의한 빛의 영역은 대략 빨간 동그라미 까지 인거 같은데
아저씨 얼굴은 등보다 더 밝게 불타네.
연출이 멋진듯.
생동감 있고 자연스러운 연출인것 같음.
말 뒤의 먼지까지 디테일 있네.
와...피부 퀄 ...
언제 이런 퀄 피부 만져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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