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 김유빈
글 : 뫼달/제이플러스미디어
장르 : 현대판타지
처음 시작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매일 5회씩 무료로 풀어서 보게 된 책.
사실 표지만 보고 그냥그냥 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은 좀 엉뚱하지만
내용자체는 재미있는편
series.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2258552&isWebtoonAgreePopUp=true
책 소개 :
뫼달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영업사원 김유빈'
국내 중견제약회사인 백서제약의 영업사원 유빈.
성실하게만 살아왔던 그에게 억울함과 함께 찾아온 건 ERP(조기 퇴직 프로그램).
‘아니야. 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어. 그런데 돌아온 건 왕따와 퇴직권고 그리고 여자친구의 이별통보였지. 난 이제 그렇게 바보같이 열심히만 살지 않을 거야.’
좌절과 절망속에 찾아온 새로운 변화!
“전생에서 자네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 자네가 나에게 이곳에서 기다리라고 했네.”
“전생이요?”
“그렇다네. 자네 내공이라고 들어 봤나?”
나의 생각
요즘은 예전처럼 판타지나 무협보다 퓨전이나 현대 판타지가 더 재미있다.
더 몰입하기가 쉽기 때문인듯.
영업사원 김유빈은 처음 시작은 진짜...흐음.....
일단 능력을 얻는거 부터가 좀 엉성하다고 생각한다.
뭔가 별다른 설명도 없이, 앞뒤 연관성에 대한 설명도 부족하고...
이 책을 읽다보니 사실 능력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듯.
다른 책들처럼 주인공이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먼치킨 이거나 그런건 아니다.
신체적인 능력도 어느정도는 있지만 일단 액션물이 아니다 보니 그런쪽은 언급이 없다.
영업사원 이라는 직업 내에서 ceo가 되기위한 고군분투를 다루는 내용이고
그 와중에 주인공의 생각, 행동방식, 그리고 업계에 대한 지식들이 의외로 재미를 안겨준다.
참고로 이 책은 네이버 시리즈 보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무료로 좀 더 많이 볼 수 있다.
나의 경우 yes24에서 제공해주는 무료 책을 보다가 시리즈에서 지원해주는 매일 5회 대여권으로 보다가
다시 카카오 페이지에서 무료로 쭈욱 보다가 마지막 부분만 네이버 시리즈에서 쿠키결제해서 봄.
개인적인 점수 : 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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