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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8. 09:18

집앞에 있는 쭈꾸미집

밥먹고있는데 카메라에 찍혔다.ㅡㅡ; 생활의 달인 촬영을 하고 있었다는..헐.

2009. 8. 12. 12:24

비오는날 빈대떡 먹기.

화욜..평일인데도 비가오니 빈대떡이 마구마구 당긴다. 네명이서 출발한 빈대떡 원정. 신림9동 맛집이라는 빈대떡 집을 찾아갔더니..이미 만원. 젝1 후발대를 기다리며 1차를 보쌈으로 때우고. 후발대가 도착해서 다시 빈대떡집 갔더니 아직도 만원....ㅡㅡ;. 이차로 어떻게든 빈대떡을 먹고싶어서 신림 지하철역 쪽으로 다시 택시타고 고고. 빈대떡집 3군데가 전부다 만원........ㅡㅡ;..이건.멍미 평일인데 사람들 일안하고 비오는날 빈대떡이나 먹는거냐!!!! 버럭!! 결국 빈대떡집 세번 실패, 닭집 한번실패후에 동네 닭집으로 가서 닭먹어주고 저녁 11시에 다시 빈대떡먹으로 고고. 역시나 안은 아직 만원, 바깥자리가 때마침 비어서 잽싸게 앉아주었다. 흐헤~ 맛나는 빈대떡. 먹기 시작한지 10분만에 폭우쏟아지고...

공부하기 싫을 때.

고3시절.. 다신 그렇게 할수 없을것 같이 공부를 했고. 제대를 하고 1년간을 연구실에서 내가 부끄럽지 않기 위해 공부를 했고 학원에서 1년간 또다시 누구에게도 지지않기 위해 공부를 했다. 새벽3, 4시...책을 가지고 침대로 들어가 책을 보며 잠을 잤고 새벽7시, 침대에서 일어나 책을 들고 읽으며 책상을 향했다. 3년... 많이 했다고.. 이제는 쉬어도 괜찮다고 내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하루에 4시간씩 자는 것 마저 포기해도 잘 해나갈 자신이 없다. 방황하고 헤매고 넘어지고 쓰러지고 ... 갑갑함에 술도 먹어보고, 무작정 뛰어도 보고, 온몸이 근육통이 올때까지 운동도 해보고.. 그다지..나아지지 않는다. 이렇게 열심히 했다면 조금은 나아져야 하지 않냐고... 아래글을 읽어보니.... ..

2009. 8. 1. 22:41

군것질의 로망

군것질의 로망은 역시 핫도그, 꼬지 인것같다는.. 집근처에는 이런거 파는 곳이 없어서...ㅜㅜ.... 오늘 배만 안불렀어도 먹는 거였는데 젠장젠장~!!! 난 길거리 음식이 넘좋아.. 역시..입이.싸구려라서....ㅡㅡ;..

2009. 8. 1. 22:39

완전 매운 떡볶이

부산에서 살때도 안먹어 봤는데 서울에 사니까 부산에서 택배시켜서 먹는군..헐.. 어찌나 맵던지 한개먹고 피토하는줄 알았다는...

2009. 8. 1. 16:52

오래전 꿈.

고딩때 심심해서.그렸었는데... 이것도 3시간정도 그렸던... 고딩떄 파스텔로 그린건데 사진기가 흑백사진밖에 없다는.ㅜㅜ. 사진기가 구려서 색이 안나와~ 한때는 그림그리는게 꿈이었다.. 하지만.....머...접혔지.ㅎ

2009. 7. 23. 19:46

포기를 모르는 불꽃같은 남자.

이 사진의 포스는 언제봐도 여전하군. "끊임없이 시도하라.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