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백신, 잔여백신 예약

오늘보니 확진자가 대략 1650명. 사실 저번달만 해도 백신이 풀리면서 규제도 완화할 예정인 분위기였는데. 사실 그때도 좀 이해가 안되던게 확진자 수는 계속 많은 상태인데 규제를 완화시킨다는 방침도 좀 어이가 없었고 그 분위기에 더불어 길거리에 걸어다닐때 턱마스크나, 마스크 안쓰고다니는 사람도 종종 눈에 띄었다. 딴에는 난 백신 맞았으니까 라는 마음으로 그런건지 아니면 더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행동들이 다른사람에게 불안감을 심어준다. 나 역시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줄이고 다시 출근을 유도하는 시기였는데 갑자기 확진자수가 폭등하면서 다시 재택으로 바뀌었다. 나의경우 예비군으로 얀센을 신청할 수 있었는데 근무시간 끝나고 오후6시에 신청하려 했더니 이미 마감... 틈틈히 잔여백신을 찾긴 했지만 업무시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