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이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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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룬드그린

장르 : 판타지

 

이건 좀 예~전에 읽은거긴 한데 최근 새로운 판타지를 읽다가 문득 기억이 나서

리뷰해봄.

나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 그리고 외전에서 gg쳤던 기억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2549597&isWebtoonAgreePopUp=true 

 

악당이 살아가는 법

나는 악당이다. 그것도 더럽고 비열하고 치졸하고 나약한 악당이다. 그리고 나는 악당인것을 결코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series.naver.com

 

 

책 소개 :

나는 악당이다.

그것도 더럽고 비열하고 치졸하고 나약한 악당이다. 

그리고 나는 악당인것을 결코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책 간단 내용 : 

신들에 의해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튜토리얼 방에서

빠르게 참여인원들을 살해하고 이익을 챙긴다.

시스템은 게임 시스템을 따르고 컨셉은 신들의 게임? 느낌으로 진행된다.

주인공은 특출난 능력이 있거나 비범한건 아니지만

남다른 사고방식과 악당으로 살아가면서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이후 중간중간 동료들도 만나는데 마녀 에리, 천재검객 미리내, 그리고 사이코패스 사종원 이었던듯.

대충 내 기억에 의해 적는 내용이라 읽고 느꼇던 대로 적음.

마녀 에리는 필요에 의해 서로 불신하면서 동료가 되고 미리내의 경우 

(여기서 부터는 스포....보기싫으면 읽지 마세요.)

주인공이 뭔가 엄청 대단하다고 착각하면서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는 으쌰으쌰.

사종원의 경우 그냥 주인공 빠돌이가 된다.

전투 방식도 나름 기상천외하고 주인공이 다른 책들처럼 먼치킨이 아니고 항상

살짝씩 약한데 어떻게든 꼼수로 이겨나가는 방식이라 나름 재미있었음.

본편을 다 보고 외전을 보는데 외전은...흐음..컨셉은 알겠는데..

약간 최대선이 최대악이 되어가는 과정? 머 이런느낌 이었던거 같은데 보다가 말았음.

본편의 여운을 감당하기에는 외전이 좀 나한테 안맞았음.

 

나의 생각 :

재미있었음.

먼치킨류를 싫어한다면 나름 괜찮음.

신선한 전개가 많아서 좋다.

바로 "운". 이게 전투에서 꽤 영향을 끼친다.

다만 외전이 내 취향이 아니어서 패스.

그리고 책 커버는 좀 별로인듯.

 

개인적인 점수 : 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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