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진한

반응형

글 : 이해날

장르 : 현대판타지

 

이번 회귀물은 변호사.

이전에 리뷰했던게 프로듀서였고 회귀물로 가장 많이 봤던 내용을 보면

무림인, 재벌, 건축가, 프로듀서, 프로그래머, 의사 등.

나름 꽤 많은 직업물로 회귀물을 봤다.

회귀물은 사실 그 주제가 주제인 만큼 신기하고 재미있긴 함.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6084698&isWebtoonAgreePopUp=true 

 

변호사 윤진한 [독점]

살해당할 확률이 92%. 암담한 현실을 마주한 남자가 천천히 시선을 들었다. ‘이러나저러나 죽는다는 거지?’ 그렇다면, 발버둥이라도 쳐 봐야 하지 않겠나.

series.naver.com

 

책 소개 :

살해당할 확률이 92%.

암담한 현실을 마주한 남자가 천천히 시선을 들었다.

‘이러나저러나 죽는다는 거지?’

그렇다면, 발버둥이라도 쳐 봐야 하지 않겠나.

 

책 간단 내용 : 

이전 삶에서 부모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스스로 비리의 온상인 변호사 회사에 취업해 재벌의 사냥개가 되어

수많은 피를 손에 묻히면서 일했지만 결국 정체가 탄로나서 죽임을 당함.

죽는순간 끝인줄 알았는데 눈 떠 보니 회귀해 있다.

돌아가신 어머니도 살아계시고 아직 취직하기 전.

게다가 서번트 증후군 능력까지 얻은 채 회귀한 주인공.

이번에는 모든 것을 계산해서 다시금 도전한다.

좀 더 깔끔하게 깨끗하게 복수를 위한 길을 걷는 주인공.

 

나의 생각 :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완독하였음.

이 책의 재미는 회귀물 + 권선징악 이다.

회귀를 통해 뻔한 재미인 미래 정보 습득.

거기에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서번트 증후군)을 활용해서 고난을 이겨내는 재미.

악함을 벌하면서 오는 카타르시스.

꽤 재미있게 읽었다.

다양한 수 싸움도 재미있었고 변호사라는 직업으로 회귀물은 처음이라 그 부분도 재미 있었다.

생각보다 회차는 좀 짧아서 아쉽긴 했고 마무리의 디테일이 생각만큼 아니라서 조금 아쉬움.

 

 

개인적인 점수 : 9.2/10

'My Life > 판타지&무협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0) 2021.12.07
운명을 보는 회사원  (0) 2021.12.07
두 번 사는 프로듀서 (1~2부)  (0) 2021.11.09
지구가 파산했다  (0) 2021.11.09
닥터 최태수  (0) 2021.10.20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