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히 돈만 보고 살아라.

책제목 : 지독히 돈만 보고 살아라
저자 : 김주환
출판년도 :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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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 돈만 보고 살아라 | 김주환 | 모티브 - 예스24
단돈 300만 원을 들고 지방에서 상경한 저자는 빌딩 중개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18년 동안 일해오고 있다. 입사 1년 차 때부터 억대 연봉을 벌기 시작하면서 2년 반 만에 팀장이 되었고 단 5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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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
최근 들어 경제적 자유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직장생활만으로는 미래가 불안했고, “어떻게 하면 돈에 쫓기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머릿속에서 자꾸 떠올랐다.
최근에 9년만에 아이들과 괌에 놀러갔는데 돈은 많이 들긴 했지만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과,
아내의 힐링하는 모습을 보면서 돈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그러다 우연히 이 책 『지독히 돈만 보고 살아라』를 알게 됐다.
제목이 도발적이었고, 평범한 직장인이 자산가가 된 이야기라니 왠지 내 고민과 맞닿아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제대로 배워보자”라는 마음으로 책을 집어 들게 됐다.
책의 개요...
이 책은 지방에서 상경해 시작부터 쉽지 않았던 저자 김주환이,
옥탑방에서 출발해 빌딩 중개업과 투자를 거쳐 200억대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그는 단순히 성공 스토리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꿈꾸고 돈을 벌기 위한 구체적 방법들’을 제시한다.
목표 설정, 협상, 인간관계, 투자 원칙 등 돈을 벌기 위해 저자가 직접 실행해온 원칙과 습관이 중심이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실천 가능한 가이드가 되어줄 만한 책이다.
책의 내용...
책은 대략 다음과 같은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챕터 : 1. 돈은 갈망하는 자에게 다가온다
내용 : 저자가 5평 옥탑방에서 시작해 팀장이 되고 5년 만에 200억대 자산을 만든 이야기가 펼쳐진다.
느낀점 : “출발이 어려워도 가능성은 있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와닿았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직업에 대한 이점에 대한 생각도 들었다.
처음부터 빌딩 중개사무소에 근무 했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대해 잘 알게되었고 그로인해 큰 차익을 남기는
방법들을 알 수 있지 않았을까.
챕터 : 2. 성공을 가로막는 것들
내용 : 거절에 대한 두려움, 시기·질투, 남을 탓하는 습관 등 성공을 방해하는 마인드셋을 지적한다.
느낀점 :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이 ‘생각의 습관’이었다는 걸 인식하게 됐다. 내 안에 남 탓이나 변명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깨달았다.
챕터 : 3. 부와 성공의 원칙
내용 : 5가지 원칙으로 나누어 ‘돈에 대한 관념 바꾸기’, ‘나만의 경쟁력 만들기’, ‘다른 사람과 궤를 달리하기’,
‘매너리즘 경계하기’, ‘인생이 바뀌는 원리 적용하기’를 다룬다.
느낀점 : 여기서 제시된 원칙들은 “쉽게 말하지만 실천이 힘든 것들”이었다.
하지만 저자가 직접 겪은 이야기라서 설득력이 있었다. 특히 ‘나만의 경쟁력’이라는 말이 마음 깊이 박혔다
나도 좀 더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나서
읽고 나서 나에게 남은 건 ‘정직하게 돈을 벌기 위한 태도’와 ‘생각의 근본적인 변화’였다.
저자 김주환이 처음부터 화려했던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옥탑방, 자본금 거의 없이 시작한 모습이 더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 그것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을 키워줬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돈 없고 백 없으면 이 5가지에 집중하라”라는 문장.
나는 늘 자본이 없음을 핑계로 미뤄왔던 게 많았다.
하지만 저자는 자본이 없을 때라도 집중해야 할 행동들이 분명하다고 말한다.
예산 통제, 몰입, 나만의 경쟁력 만들기 등이 그것이다.
이 부분에서 나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좀 더 명확히 보게 됐고, 실행으로 옮겨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좋았던 점은, 책이 단순히 “부자가 되었다”는 자랑으로만 채워져 있지 않고,
그 뒤에 있는 ‘실패, 좌절, 생각의 변화’도 꽤 솔직히 보여준다는 것이다.
독자로서 “이 사람도 힘들었구나”라는 동질감을 느끼며 읽을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덜했고, 나도 조금씩 시작하면 되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반면 아쉬웠던 점도 있다. 책이 빌딩 중개와 투자 쪽 이야기 비중이 커서,
이 분야에 관심이 없거나 해당 업종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는 조금 낯설 수 있다.
또,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해서,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덜 다뤄진 느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나에게 습관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는 촉매제가 됐다.
읽기 전의 나는 “언젠가는…” 하고 미래를 미뤘다면, 읽은 후엔 “지금부터…”라는 문장이 내 머릿속에서 선명해졌다.
마음에 든 구절 중 하나는 “당신은 지독히 돈을 꿈꿀 자격이 있다”라는 문장.
이 문장이 내게는 위로로 다가왔다. 돈을 꿈꾸는 게 부끄럽거나 이기적인 게 아니라 ‘가능성’이라는 의미로 바뀌었다.
요약하자면, 이 책은 나에게 ‘돈’이라는 단어가 단순히 소비나 욕망이 아닌 ‘자유’와 ‘선택’의 수단이라는 인식을 갖게 해줬다.
앞으로 나는 이 책에서 본 원칙 중 적어도 하나씩 내 삶에 적용해 보고 싶다.
예컨대 매달 목표를 적고 시각화하기, 경쟁력이라는 말을 다시 쓰기 등.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돈보다 중요한 가치도 있다”를 스스로 확인해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