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주식

투자일기 25.07.01

붕대마음 2025. 7. 1. 05:17
반응형

연금저축이랑 IRP는 그냥 무지성으로 사고있다.

연금저축은 작년 600, 올해 600이 들어가서 총 1200이 들어갔고

배당 한번이랑 수익 1.33%라서  현재 1222만원 정도. 12만원 수익.

 

IRP는 작년 300, 올해 300들어가서총 600이 들어갔고

배당주로 두개픽으로 운영했다.

하나는 "SOL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과 " TIGER 미국S&P500 데일리커버드콜".

겨론은 5프로정도 마이너스. 그나마 배당때문에 14만원 정도 손해.

 

올 초반 3월에 정산을 한번 했었는데 그때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https://mgun.tistory.com/5463

 

투자일기. 25.03.25

연말정산과 노후를 위해 작년부터 시작한 퇴직연금과 IRP 계좌연금저축여기는 그냥 s&p 500만 뇌 빼고 무지성으로 매수.한때 수익률이 좀좋았는데 최근 많이 떨어져서 수익률이 1프로 정도.배당은

mgun.tistory.com

snp는 1프로 정도 수익이었고 배당주는 5프로 이상 수익이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뒤바뀌었을까?

 

이는 snp와 미배당 다우존스, 그리고 솔미미의 성격을 봐야 한다.

ETF수익률(대략)비고

S&P 500 ETF (예: IVV, SPY, TIGER S&P500) +10~11% 주로 기술주 주도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12~14% 경기방어 + 고배당 가치주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6~8% 주식 + 채권 모두 안정적 수익

 

왜 상반기에는 오히려 배당 ETF 수익률이 좋았을까?

1. 연초 금리 인하 기대감

2025년 초에는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았음 → 고배당주 및 채권 가격 상승

배당주는 금리 인하 기대 시 더 매력 있어져 자금 유입 → ETF 상승

2. 경기방어주 선호 → 가치주 강세

연초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해 시장이 **성장주보다 방어적인 가치주(배당주)**에 투자

이로 인해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처럼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를 가진 주식군이 선호

3. 채권 가격 반등

2024년 말~2025년 초 국채 수익률 하락 → 국채 가격 상승

이 영향으로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채권 포트폴리오가 상승


그런데 최근 들어 흐름이 바뀐 이유 (6월 이후 기준)

1.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신호

**"인플레이션 둔화 미흡 → 연준 금리 인하 지연될 듯"**이라는 시그널 → 금리 다시 상승

→ 채권 가격 하락 → SOL ETF 수익률 둔화 또는 하락

2. 기술주 급등 시작 (특히 6월부터)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AI 테마 중심 기술주가 폭등하면서

S&P500 상승률이 가파르게 치솟음, 배당 ETF는 상대적 박탈


 정리: 상반기 흐름의 핵심 요약

시점특징수익률 선도
2025년 1~4월 금리 인하 기대 + 가치주 선호 + 채권 반등 TIGER, SOL 등 배당 ETF 우세
2025년 5~6월 금리 인하 지연 + AI 기술주 폭등 S&P 500 중심 기술 ETF가 급등
 

포트폴리오를 바꿔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