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25.07.01
연금저축이랑 IRP는 그냥 무지성으로 사고있다.
연금저축은 작년 600, 올해 600이 들어가서 총 1200이 들어갔고
배당 한번이랑 수익 1.33%라서 현재 1222만원 정도. 12만원 수익.
IRP는 작년 300, 올해 300들어가서총 600이 들어갔고
배당주로 두개픽으로 운영했다.
하나는 "SOL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과 " TIGER 미국S&P500 데일리커버드콜".
겨론은 5프로정도 마이너스. 그나마 배당때문에 14만원 정도 손해.
올 초반 3월에 정산을 한번 했었는데 그때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투자일기. 25.03.25
연말정산과 노후를 위해 작년부터 시작한 퇴직연금과 IRP 계좌연금저축여기는 그냥 s&p 500만 뇌 빼고 무지성으로 매수.한때 수익률이 좀좋았는데 최근 많이 떨어져서 수익률이 1프로 정도.배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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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p는 1프로 정도 수익이었고 배당주는 5프로 이상 수익이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뒤바뀌었을까?
이는 snp와 미배당 다우존스, 그리고 솔미미의 성격을 봐야 한다.
ETF수익률(대략)비고
S&P 500 ETF (예: IVV, SPY, TIGER S&P500) | +10~11% | 주로 기술주 주도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 +12~14% | 경기방어 + 고배당 가치주 |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 +6~8% | 주식 + 채권 모두 안정적 수익 |
왜 상반기에는 오히려 배당 ETF 수익률이 좋았을까?
1. 연초 금리 인하 기대감
2025년 초에는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았음 → 고배당주 및 채권 가격 상승
배당주는 금리 인하 기대 시 더 매력 있어져 자금 유입 → ETF 상승
2. 경기방어주 선호 → 가치주 강세
연초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해 시장이 **성장주보다 방어적인 가치주(배당주)**에 투자
이로 인해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처럼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를 가진 주식군이 선호
3. 채권 가격 반등
2024년 말~2025년 초 국채 수익률 하락 → 국채 가격 상승
이 영향으로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의 채권 포트폴리오가 상승
그런데 최근 들어 흐름이 바뀐 이유 (6월 이후 기준)
1.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신호
**"인플레이션 둔화 미흡 → 연준 금리 인하 지연될 듯"**이라는 시그널 → 금리 다시 상승
→ 채권 가격 하락 → SOL ETF 수익률 둔화 또는 하락
2. 기술주 급등 시작 (특히 6월부터)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AI 테마 중심 기술주가 폭등하면서
S&P500 상승률이 가파르게 치솟음, 배당 ETF는 상대적 박탈
정리: 상반기 흐름의 핵심 요약
2025년 1~4월 | 금리 인하 기대 + 가치주 선호 + 채권 반등 | TIGER, SOL 등 배당 ETF 우세 |
2025년 5~6월 | 금리 인하 지연 + AI 기술주 폭등 | S&P 500 중심 기술 ETF가 급등 |
포트폴리오를 바꿔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