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21. 11. 28. 14:05

(리뷰)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제목 :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저자 : 마크 리처즈, 닐 포드 지음 / 이일웅 옮김 출판년도 : 2021.11.01 책을 읽기 전에...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가지고 나서 아키텍처에 관련해서는 꽤 많은 책을 읽은 기억이 있다. 아키텍처는 프로그래머가 배워야 할 기본 소양이며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때 늘 생각해야 할 항목이라고 생각한다. 아키텍처가 튼튼하게 설계된 소프트 웨어는 유지보수 및 기능 추가가 쉽고 작업자들간의 협업에서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책의 내용... 책의 서론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라는 직업을 보면 전 세계 직업순위에서 수위에 있는데 이 직업을 위한 커리어패스는 분명하지 않다. ..

2021. 11. 24. 15:02

헤이 하이체어 (내돈내산 후기)

이번에 둘째 식탁의자를 구매하면서 어느걸 살까 고민이 많았다. 첫째때는 베블룸 유아식탁의자를 구매했고 지금까지 만족해 하면 쓰고 있다. 둘째것 역시 당시의 느낌과 비슷한걸 구매하려 했는데 생각해 보니 3~4년 뒤면 첫째도 유아식탁을 안 쓸거 같아서 좀 더 짧게 쓰고 가벼운 느낌으로 쓸 수 있는걸 찾기로 했다. 몇가지 후보군이 있었긴 하지만 디자인이 예쁜 헤이 하이체어로 구매했다. 일단 장단점을 적어보자. (개인이 느낀점이므로 의견은 다를 수 있다) 장점 - 예쁘고 깔끔 하다 - 아이가 앉았을 때 안정감이 있다 - 청소할때 가벼워서 이리저리 치우기 쉽다. - 유아식탁 치고는 비싸지 않은 편이다. 단점 - 아무 기능도 없다. (각도 조절, 접힘, 위아래 조절 등) - 짧은 다리는 추가 구매해야 한다 - 아무..

2021. 11. 24. 13:36

변호사 윤진한

글 : 이해날 장르 : 현대판타지 이번 회귀물은 변호사. 이전에 리뷰했던게 프로듀서였고 회귀물로 가장 많이 봤던 내용을 보면 무림인, 재벌, 건축가, 프로듀서, 프로그래머, 의사 등. 나름 꽤 많은 직업물로 회귀물을 봤다. 회귀물은 사실 그 주제가 주제인 만큼 신기하고 재미있긴 함.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6084698&isWebtoonAgreePopUp=true 변호사 윤진한 [독점] 살해당할 확률이 92%. 암담한 현실을 마주한 남자가 천천히 시선을 들었다. ‘이러나저러나 죽는다는 거지?’ 그렇다면, 발버둥이라도 쳐 봐야 하지 않겠나. series.naver.com 책 소개 : 살해당할 확률이 92%. 암담한 현실을 마주한 남..

2021. 11. 16. 17:43

(RUSH)러쉬

*누군가에게 추천이나 정보 알림이 아니라 개인 메모용도입니다.* 한글명 누사이퍼 티커 RUSH 영문명 RushCoin 코인원 (원화, Groth 마켓) 2021/1/13 테마 게임 토큰 코인 소개 : 우리의 목적은 RushCoin 플랫폼의 모든 게임 사용자가 생태계의 구성원이고 게임 플랫폼의 사용자는 게임 활동 중에 토큰에 토큰 보상 및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태계의 구성원이되는 것입니다. 최근 COVID-19의 경제적 영향은 전 세계로 퍼지고 있지만 게임, 미디어 등 온라인 산업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게임 산업의 글로벌 시장은 1,801 억 달러이며 매년 약 11 % 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산업의 문제는 게임 속 자산을 화폐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기가 많고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

미용실 가기 싫어하는 아이

정말 꾸준히도 싫어했다. 그래도 2살때 까지는 그냥 내가 온몸을 꼭 안고 미용사가 머리를 꼭 잡고 잘랐는데 애가 눈물 콧물 범벅에 온 몸을 비트니 머리카락도 다 들어가고 많이 힘들었을 거다. 3~4살이 넘어가니 내가 몸을 잡을 수 없을 만큼 애의 반항이 거세다. 그래서 정말 살살 달랬다. 유튜브를 틀어주고 입에 초코볼을 계속 넣어주며 미리 사온 장난감을 보여주며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그런데 딱 36개월즘 되었을때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데 너무 반항이 심해서 미용사분의 손가락이 살짝 긁혀서 피가 났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어떻게든 다 자르고 나중에 보니 피가 나더라. 이젠 미안해서라도 못가겠다... 최근에 "내가 키운다"의 이나영 편에서 셀프 이발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필 받아서 바리캉을 주문했다. 어차..

침대에 오줌은 제발 그만...

첫째가 기저귀를 떼면서 팬티를 입는데 잘때 자꾸 오줌을 눈다. 이게 뭐 당연한 거긴 한데 문제는 매트리스.. 그리고 수많은 이불, 요, 매트리스 커버 빨래들.. 대충 보니 새벽 2시즘에 한번, 새벽 6시즘에 한번 이렇게 두번정도 싸는듯. 처음에는 잘 타일러보고, 쉬야마려우면 아빠 꼭 깨워요~ 라고말했는데 두달째 잘 안된다. 몰래 기저귀 입히면 자다가 벗어버린다. 기저귀 싫다고.. 흐음... 다른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여자아이는 잘 그러지 않는데 남자아이는 보통 그렇단다. 시간이 약이란다.. 10만원 주고 매트리스 청소도 한번 맡겼는데 또 다시 오줌을 싸니... 그냥 내가 오줌싼 부분만 2시간동안 손으로 박박 문질러서 닦고 말려서 매트리스를 뒤집었다. 그리고 방수커버를 두개 사서 이중으로 방수커버를 씌우고 애..

2021. 11. 10. 10:18

쿠킹클래스 (동탄 쿡미쿡미)

요즘같은 코시국에 아이에게 어떤 체험을 시켜줄까 늘 고민스럽다. 내가 뭔가를 하면 자꾸 관심있어 하고 하고싶어 하길래 요즘에는 식사준비 할 때 간단한건 아이에게 맡기고 요리하는 모습도 발판으로 올라와서 볼 수 있게 해 준다. 그래서 계란 섞기나 옥수수 까기 같은 칼을 사용하지 않는 간단한건 아이에게 부탁한다. 그러면 재미있다고 엄청 열심히 한다. 한발자국 더 나아가서 이제 음식을 만드는거에 좀 더 취미를 붙여주고 싶어서 쿠킹클래스를 찾아서 예약했다. 처음에는 어색해 하고 선생님을 낯설어 하더니.. 몇번 하다보니 재미있는지 열심히 롤러로 쿠키반죽을 민다. 쿠키반죽을 열심히 밀면 쿠키틀로 모양을 콩 하고 찍어주고 한쪽에 잘 모아둔다. 할로윈 시즌이라 할로윈 모양틀이 준비되어 있어서 할로윈 쿠키케잌을 만드는 ..

두 번 사는 프로듀서 (1~2부)

글 : 왕십리글쟁이 장르 : 현대판타지 회귀물은 정말 여러개 봤는데 프로듀서 회귀물은 처음이라 봄. 보다보니 재미있어서 나름 열심히 결제해서 봄. 중간중간에 나름 현실반영한 듯한 컨셉의 내용도 좀 나오고 해서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중요한 타이밍에 휴식이라...슬프네. 그런데 2부완결? 언제 2부까지 했지. 그냥 이어달리기로 읽었더니 1부 2부가 따로나뉘어 져 있는지도 몰랐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4902776 두 번 사는 프로듀서 [독점] 2019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어, 미안. 근데 먼저 한 사람이 임자 아니야? 방송계가 원래 그런 거잖아." 뼈저리게 후회하고 이를 갈았지만, 바로잡을 수... series.nave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