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경제 및 생활
내 손을 떠난 a94, 고민스러운 a61bl, 그리고 a93
붕대마음
2023. 12. 15. 12:55
반응형
꽤 오래동안 기다린 a94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 이편한 세상.
넓은 평수로 갈아타기 위해, 대로라인으로 좀 더 다가가기 위해 정말 기대 많이 했었는데
결국은 청약 실패해 버리고 말았다.
거의 2년정도를 기다렸는데.....어쩔수 없지..ㅜㅜ.
경쟁률도 꽤 높았었으니....
그리고 오늘 힐스테이트 동탄 포레(a61bl) 민간 10년인대 공고가 떳다.
보니 34평은 보증금 4억초반, 40평즘 되는건 5억대 인거 같은데
위치가 지금은 좀 너무 멀어서 옮기는게 의미가 있나 싶음.
넓은 평수인건 좋은데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너무 멀어짐.
그리고 a92는 20년 임대인데...내가 원했던 a94보다 더 좋은 위치이긴 한데
난 아마 어차피 안될듯.
고민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