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 of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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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ru.kefirgames.fog


롤플레잉 게임이며 기본 전투방식은 퍼즐이다.

개인 취향으로 퍼즐류, 턴제류, 디펜스류를 좋아한다.

80일간의 세계일주, 캔디 크러쉬 시리즈, 비쥬월드, 룬마스터, 퍼즐 앤 드래곤 등의 퍼즐류를 했다.

로딩화면, 로딩시간은 그냥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음. 적당한 편. 로딩화면은 내 취향은 아님..


마을


내 계정레벨이 없는건지 숨겨져 있는건지 우선 못찾았다.

그래서 내가 어느정도 게임을 했는지 판별하기가 좀 애매한데 한 2주정도 열심히 한것 같다.

우선 게임에 들어가면 위와같이 작은 마을에서 시작한다.

양옆으로 골드와 채석장이 있고 이 건물들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는 방식이다.

마을에 시간개념도있는듯, 낮과 밤이 있다. 다만 난 한국인데 오후1시지만 게임에선 저녁..ㅡㅡ;..

장점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식이다. 마을에서 뭔가 해야할 것들이 추가적으로 있어서 심심하지 않다.

        건물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목적의식도 있고 건물 업그레이드를 통해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지도(메인 모험 시나리오)

스테이지느 아직 다 못 깨서 정확하지 않지만 13스테이지 까지 보인다.

한 스테이지 안에서도 마지막 던전은 보스던전이고 특정 시간마다 갱신되는 보석던전이 있다.

그리고 위 그림에는 없지만 특정 시간마다 갱신되는 일반 던전에 아이템이 추가로 나오는 던전이 있다.


모드도 보통,어려움, 서사가 있는데 우선 난 보통도 절반밖에 깨지 못했다.ㅜㅜ.열심히 한거 같은데..


실제 게임화면은 위와 같다.

기본적으로 육면으로 이을 수있는 (한붓그리기 시스템)같은 색 보석을 맞추어 해당영웅이 공격하는 방식이

5개이상 연속일 경우 아이템이 생성되고, 10개이상 연속일 경우 큰 아이템이 생성되는 방식이다.

영웅마다 특성과 스킬이 있고 몬스터도 종족과 버프가 있다.

몬스터 종족에 맞는 상극 영웅을 데리고 가야 쉽기때문에 영웅은 여러속성으로 여러명을 키워야 한다.

버프는 꽤나 까다롭기 때문에 아이템으로 제거하거나 스킬로 제거해야 한다.


지도 안에 탑 형식의 컨텐츠가 숨어있다.

총 백층이고 10층마다 나름 큰 보상이 주어지며 "닫히기까지 남은 시간"이라는 UI가 있는 걸 보면 

갱신되는 컨텐츠 인 것 같다.

많이 키운다고 키웠는데 여기까지 밖에 못 올라간 걸 보면 100까지 시간내에 깨긴 무리일듯.

장점 : 밸런스를 잘 한듯. 너무 쉽지 않고, 포기할만큼 어렵지 않다. 내가 클리어 한 컨텐츠는 대략 1/10정도 인듯.

        2주동안 하루에 2~3시간정도 플레이 했다.

        퍼즐에 이런저런 추가 아이템과 종족간 상호관계도 잘 녹여냈다.


포위작전 (약탈)

상대방의 마을을 약탈하는 컨텐츠.

일반 전투와 방식은 같다.

자신의 마을도 약탈에서 지키기 위해서는 강한 경비병들을 배치해 둬야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골드와 광물, 그리고 약탈포인트를 얻는다.

약탈 포인트는 절대값으로 금,은,동 리그로 나뉜다.


경비병

다른 유저가 약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경비병을 세워둬야 한다.

당연히 강한 경비병을 세워두는게 좋고 경비병과 영웅은 쓰이는 곳이 다르다.

대신 강화나 승급에는 구분없이 쓸 수 있다.


영웅

영웅은 1성부터 존재하며 경비병과 마찬가지로 강화와 승급이 가능하며

영웅마다 두개의 특성을 가진다.

하나는 active 스킬인데 이는 같은 영웅이라도 다른 active 스킬을 가질 수 있다.

다른 하나는 passive스킬인데 같은 영웅이라면 항상 같은 passive스킬을 가진다.


퓨전을 통해 영웅이나 경비병을 합성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시험을 통해 영웅의 기본 체력과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마지막 하나까지 더 올리면

머가 올라가는지는... 아직 성공한 영웅이 없다.

각성도 기본적으론 체력과 공격력을 올리며 궁극적으로 엑티브 스킬을 올린다.

시험은 골드를 통해 가능하고 각성은 골드 + 아이템을 통해 가능하다


영웅의 돌

영웅 및 몬스터를 뽑기 위해 존재하며 게임을 하다보면 쉽게 얻을 수 있다.

9개를 한꺼번에 뽑으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단서를 확률적으로 제공하는데 

아직  받아본 적은 없다.


성과

일반 게임의 메일함 같은 곳. 업적에 따른 보석을 받을 수 있다.

보석으로 골드나 번개(전투를 하는데 소모되는 재화)를 살 수 있다.


메일

침략정보가 이곳으로 온다.


상점

상점은 기본적인 상점과 시간제로 특별상점이 있는데 특별상점도 그냥 매일 시간 갱신시키면서

계속 열리는 듯 하다.

이런저런 상품이 있는데 월정액같은 건 없다.

나름 적당한가격인 듯하다.


길드

길드에 가입하면 보상을 준다.

길드퀘스트가 가끔 뜨는데 성공하면 보상이 들어온다.

길드를 통해 모은 길드포인트로 길드상점에서 원하는 영웅을 구매할 수 있다.

금액이 만만치 않다.

길드전 탭은 있는데 아직 열리진 않은듯.... 열심히 만들고 있겠지.

아직 딱히 길드를 통한 컨텐츠는 잘 모르겠다.


전반적인 개인 게임 평가

게임성 : 이런 퍼즐류, 이런 시대적 배경(판타지, 드래곤 etc)를 좋아하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다.

           여자들도 별다른 설명이나 튜토리얼 없이 바로 가능한 전투방식이라서 좋은 듯 하다.


컨텐츠 : 지도(스테이지, 난이도), 나무(탑), 약탈 이 있기 때문에 무과금러가 이걸 다 깨려면 꽤나 오랜 

           걸릴 듯 하다. 보석도 3일정도에 한번씩 450개를 모아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다.

           번개가 70개 한정이며 던저을 들어갈 때 마다 10개씩 소모된다.

           개인적인 입맛으론 스테이지 마다 번개 소모를 달리해서 쉬운 판에서 파밍이 되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번개를 좀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루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게임 7번 하는 동안 보상으로 번개가 안나오면 다시 번개가 찰 때까지 게임을 할 수 없다.

           아니면 계정레벨같은 개념이 있어서 계정레벨이 올라가면 번개 저장갯수도 70개가 아니라

           레벨업시 같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현재 길드를 통해 할만한게 거의 없는 것 같다. 이건 곧 추가 되겠지.

           아직 성 레벨이 낮아서 "괴물함정"이나 "하늘의 배"같은 컨텐츠는 분석할 수가 없어서 아쉽다.

           마을을 이용한 추가 컨텐츠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배를 보내서 생선을 어획해서 골드를 번다거나, 친구 마을에 광산을 지어서

           친구가 광산에서 광물을 채집할 때 나도 특정 퍼센트를 얻는다거나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제발 ios도 좀 출시해 줬으면 좋겠다. 


평가 : 개인적으로 대부분 무척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기 때문에 4.2정도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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